동아일보 기사 원문링크

지역사회 공헌으로 기업의 역할 제시… 산업-경제 활성화 기여 (donga.com)

2020년 11월11일, 거붕백병원 교육장에서

하반기 신규입사자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7월1일~11월2일 입사한 18명이 거붕 가족이 된 이후 한자리에 모인 것입니다.

병원소개 및 그룹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감염관리 교육으로 시작되었고,

병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재조명하는 영상을 보며

우리의 비전을 다지고 현실화하는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이 되고자 각오하는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병원보직자 소개와 신규입사자의 개인소개가 이어진 자리에서는

환영과 축하의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조금 더 분위기를 유쾌하고 밝게 만드는 CS교육이 진행되었고,

무엇보다 자신이 즐겁고 행복해야만 직무만족도가 높아지고,

고객의 만족도가 상승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박해동 병원장님께서는

“앞으로 병원이 지속적으로 변화할 것이다,

이런 시점에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초석이 되는 일을 함께 해보자,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신규입사자 모두 축하드리며,

열심히 일하며 자신의 일에 만족하고 보람을 느끼는 직장생활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원내에서 서로 만났을 때~ 잊지마셔요^^

'눈 맞추기,  먼저 인사하기,  밝은 미소짓기,  동행하기'

본원에서는 향후 정기적으로 신규 입사자와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거붕가족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십시오~~

거제문화원 문화학교 전시회&음악회

11월 6일(금) 거붕백병원 락희만홀에서 현악연주회와 시낭송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거제문화원 문화학교 회원들의 작품전시회와 작은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환우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심신을 달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함께 하고자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거제문화원측에서 맛있는 떡과 과일 등 간식을 준비해주셔서

소풍을 나온 듯 음악을 들으며 정겨운 서양화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시낭송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운 바다 성산포> -이생진-

<별 헤는 밤> -윤동주-

<행복> -유치환-

가장 아름다운 악기 목소리가 들려주는 선물이었습니다.

두번째로 <G콰르텟>의 현악4중주 연주가 진행되었습니다.

< Beethoven-Ich liebe dich,  Elgar-Salut d'amour,  Schubert-Serenade,   Dvorak-Humoresque >

G콰르텟은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연주를 비롯하여 다수의 자선음악회를 진행한

수석연주자들로 현악기의 매력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시낭송과 연주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준비해주신 거제문화원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코로나19로 일상이 달라져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에서,

연주자들에게는

연주할 공간과 관객을 만날 기회를,

문화학교 회원들에게는

작품이 놓여질 전시공간을,

시민들에게는

문화향유로 힐링이 되는 시간을 선물해주는,

거붕백병원 락희만홀은 우리의 진정한 안식처인듯 합니다.

서양화와 서예작품은 11월 13일(금)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잠시 들러 기분전환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거붕가족여러분, 오늘도 힘내십시오~

또한 이광욱 고문께서 거붕백병원의 발전에 초석을 다지는 데 격려하는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을 전달해주셨다.

10월 29일, 거붕백뱅원 락희만홀에서 뜻깊은 행사가 진행되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를 맞은 순천시에 의료 인력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허석 순천시장이 감사장과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감사장은 의료법인 거붕백병원을 대표하여 백용기 이사장이 수상했으며,

표창장 수상자는 외과의사 이효준, 간호과장 서미정, 검진팀장 김태열, 대외협력팀장 손병철, 임상병리사 백경록이다.

허석 순천시장님은,

'상을 주러온 자리인데 환대해 주시니 상을 받으러 온것처럼 기쁘다,

 암담했던 8월 영웅들의 따뜻한 선행을 잊지않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씀하셨다.

백용기 이사장님은,

'어려울때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이렇게 기쁜 순간을 선물해 주신 순천시민들께 오히려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축하의 자리에는 순천시 관계자외 경상남도의회 송오성의원, 김성갑의원을 비롯하여 거제시의회 신금자의원, 이인태의원,

김두호의원, 강병주의원이 참석하였고,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많은 분들이 꽃다발로 축하해주셨습니다.

모두 바쁘게 일하시지만 이렇게 행복한 일도 많이 있습니다.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수상자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옥포교회  감사의 선물 전달 



10월28일 거붕백병원에 감사의 선물이 도착하였습니다.

옥포교회에서 창립기념을 맞아 진심이 담긴 편지와

맛있는 수제쿠키를 전달해주셨습니다.

더욱 감동스러운것은,  저희 병원 명칭이 새겨진 마스크 스트랩을

전직원에게 선물해 주셨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항상 마스크를 써야하는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에게

편리함까지 생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옥포교회 창립 125주년을 축하드리며, 보내주신 정성으로 이 위기를 잘 극복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거붕백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15회 거제섬꽃축제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 소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거붕백병원 임직원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반갑고 자랑스러운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제15회 거제섬꽃축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당당히 축제 포스터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바로, 우리병원 홍보팀 최강능력자 '황정환'사우입니다

섬꽃축제는 거제시를 대표하는 축제이며

공모전에는 전국의 디자인 전공자들이 출품하였습니다.

섬꽃축제를 대표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하여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이번 공모전!

자신의 예술적 콘텐츠를 발휘한 능력자가

바로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함께 기뻐해주시고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황정환 사우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리온 재단에서 따끈한 “情(정)”이 도착했습니다. 

2020년 10월 19일(월) 거붕백병원 선별진료소에 반가운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써주시는 의료진에게 전해진 달콤한 사랑의 보따리.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속에서 함께 나누고자 하는 오리온 재단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오리온 재단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거붕백병원은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옥포 1동 주부민방위

무연고 환자를 위한 물품지원 전달식

9월 28일 11시 거붕백병원 신관 락희만홀에서 옥포 1동 주부민방위의 무연고 환자를 위한 물품지원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원품은 무연고 환자분들의 필수품인 성인용 기저귀, 소변패드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무연고 환자분들께 소중한 선물을 전달해주신 옥포 1동 주부민방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휠체어 기증 등 입원 환자분들을 위해 언제나 활발하게 활동 해주시는 옥포 1동 주부민방위 여러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동그라미 유치원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  ' 천사들의 응원 '

거붕백병원은 9월 23일  동그라미 유치원 아이들로 부터 정말 소중한 선물을 전달받았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글자 한글자 적어준 응원의 메시지, 그리고 간식은 그어느 선물보다 의료진에게 힘이되는 선물이자 메시지 였습니다.

한글자 한글자 삐뚤삐뚤하지만 그 글 하나하나 들어간 마음은 그 무엇보다 아름답고 크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동그라미 유치원 천사들의 응원, 잊지 않겠습니다.

거붕백병원 의료진들과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